시장을 따르라?
순진무구바보같은 소리.
세력은 시장을 장난감 다루듯 뒤집을 수 있다.
시장에 순응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아직 세력이 되보지 못했거나, 세력을 보지 못했거나, 세력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
개별 종목뿐 아니라 시장 전체를 세력은 가지고 놀 수 있다.
하지만 세력이라고 경제를 가지고 놀 수는 당연히 없다. 하지만 시장이라는 지렛대로 경제를 속일 수는 있다.
자본주의, 그리고 공개된 거래시장이라는 시스템은 모두가 윤리적이라면 참으로 효율적인 이상적 방식이지만
이 시스템 자체가 탐욕을 에너지원으로 달리며, 이 탐욕이 시스템내에서는 옳은 것이기에
그 탐욕이 시스템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허용되며 허용되어져야 한다.
시스템 밖에서의 견제(시장감독, 부당거래탐지/적발, 법적제한)는 그 만큼 이 시스템이 스스로 완전/완벽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
시장은 참으로 갸냘프다.
미국처럼 돈을 공장에서 찍어낼 수 있는 구조에서는 국가차원에서는 시장은 그냥 장난감처럼 다룰 수 있도
땅에서 무한대로 돈이 솓구치는 (산유국 등) 나라의 왕족이 가진 자산 정도면 미국이라 할지라고 마음 먹으면 시장(자본시장)을 오래도록 상승케 만들 수 있다. 하락시키는 것보다 상승시키는 것이 훨씬 쉽다.
주식매수해 놓고 이런저런 방법으로 상승시키면 리스크도 별로 없다.
아주 특별한 왜곡구간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조작은 항상 통한다.
시장은 언제나 세력에 굴복되어 진다.
100명의 무장한 군인은 1만명의 일반인을 굴복시킬 수 있다.
1만명이 모두 목숨을 걸고 저항하면 생각보다 큰 피해 없이 100명 무장군을 제압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자본주의 시스템에선 그 누구도 자신의 금전 손실을 감수하지 않으며 그래서도 안 되기에 물리세계에서의 무력보다 자본 시스템의 자본 파워는 더욱 막강하다.
Leave a Reply